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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태 객관식 원가관리회계 회계사 시험 점수 세무사 시험 점수 초시(2020) 2/10 (3번으로 기둥 세움) 재시(2021) 7/10 (임세진 기본서, 홍상연 파이널 원가) 초시(2021) 13/16 삼시(2022) 10/10 (강경태 객관식 원가관리회계) 세법 강경태 선생님이 아니라 원가관리회계를 가르치는 강경태 선생님의 책이다. 회계사 2차 파이널 교재로 유명하신 분인데 최근 다시 강의를 시작하시면서 작년부터 새로 책을 내고 계신다. 기본서도 10년 만에 작년에 나오고... 객관식 교재도 작년 가을에 나왔다. 원가관리회계는 공부할 양은 많고 시험장에서는 재무회계나 정부회계 푸느라 시간에 쫓겨 거의 손을 못대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과목이다. 초시 때만 해도 원가가 꽤 어렵게 나와서 그냥 버리고 재무회계랑 정부회계에.. 2022. 3. 15.
책리뷰 - 황윤하 객관식 재무회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21346249 객관식 재무회계 독자대상 : 공인회계사 세무사 1차 시험 준비생 구성 : 문제특징 : 1) KIFRS 도입 이후 공인회계사 세무사 1차 시험 기출문제와 그 외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로 구성 2) 방대한 재무회계를 68개 유형으 book.naver.com 다소 파격적인 표지의 책이다. 2020년 후반기에 사놓고 1~2 회독하다가 잠시 넣어놓고 기출 베스트를 다시 꺼내봤고, 이후 재시탈락 이후 세무사 1차 시험을 준비하면서 진득하게 봤다. 그리고 회계사 삼시 준비하면서 작년 12월 즈음에 김기동 선생님 객관식 책을 사서 조금 봤지만 잘 맞지 않아서 그냥 덮고 시험 3주를 앞두고 황윤하 객재무 신판을 사서.. 2022. 3. 14.
회계사 시험 삼시까지 치르면서 느낀 공부 방향의 변화 (1) 초시 270점 재시 340점 삼시 420점 나는 2018년 9월에 회계원리를 들으면서 공부를 시작했다. 그때 들었던 회계원리도 회계사, 세무사 학원의 수업이 아닌 전산세무를 비롯한 회계 자격증에 필요한 회계원리 수업이었고,.. 당시만 해도 일단 해보긴 하는데, 정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고 털고 나갈 생각이었다. 그렇게 회계원리를 들어보니 중급회계도 들어볼까 싶었고 중급회계도 들어보니 수업을 못따라갈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그대로 쭉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김현식 선생님 중급회계를 시작으로 거의 1년 반을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막상 시험장에 가니 풀 수 있는 문제가 별로 없더라... 그때 경제학과 세법은 간신히 과락을 면했고, 회계학도 75점이라는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다. 경제학과 세법 모두 4.. 2022. 3. 4.
1차시험 끝 경영 70, 경제 72.5, 상법 87.5, 세법 65, 회계학 129 총점 424점으로 합격한 것 같습니다... 빌어먹을 경제학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입했고 거의 회계 세법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이 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더 잘나와서 참 다행이다 싶네요... 경제학에 엄청 시간을 많이 쏟았던지라 이번에 떨어지면 그시간에 세법학을 볼걸.. 하는 생각을 떨쳐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우여곡절 끝에 일단 한숨 돌렸습니다. 며칠 푹 쉬고 다시 일기 쓰겠습니다. ㅎㅎㅎ 2022. 2. 28.
생존신고 어쩌다보니 벌써 2월이다. 정신없이 공부하다보니 어느새 시험도 코앞이다. 꾸준히 계획도 세워보고 모의고사도 쳐보면서 중간점검을 해왔지만 결국 이것저것 당장 필요하다 싶은 걸 닥치는대로 하게 된다. ㅋㅋㅋ 2,3교시 과목은 좀 잡힌 것 같은데 경영 경제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다. 1월 말까지 김진욱 선생님 객관식 경제학 수업을 들었다. 이제 다시 복습해야됨... 지난 가을 이후 경제학에 진짜 시간을 많이 썼다. 회계 세법보다도 제일 많이 공부한 과목이다. 근데도 일단 면과락만 하자는 게 목표라니... 경제학에 쓸 시간을 세법학에 쏟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다. ㅋㅋㅋ 3월 초에 주문하는 책이 회계감사가 될지 세법학이 될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열심히 달려야지. 2022. 2. 3.
21년 세무사 2차 불합격 이번 시험은 불합격입니다. 2021. 12. 1.
이틀 뒤 세무사 발표 2차 시험 끝나고 적당히 푹 쉬기도 하고 공부도 적당히 하고 책도 여럿 읽었다. 내일모레 발표인데 막상 발표 결과가 안 좋으면 블로그에 글을 늦게 남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남겨둡니다... 요즘 들어 티스토리 블로그도 뭔가 뜸해져서 ㅎㅎ. 이젠 강의도 잘 안 듣고 혼자 책 보고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딱히 후기랄 것도 없다. 3달 동안 책도 원없이 읽었는데 그래도 아직 더 읽고 싶은 책이 참 많다. 앞으로 대강 어떤 책을 읽어가야 할지 방향이나 목표도 좀 생기고. 공부도 하기는 했는데 내년 회계사 1차를 준비하는 수험생으로서 해야만 하는 공부만 한 것은 아니었다. 그냥 지금 하고 싶고 보고 싶은 것들을 위주로 봤다. 요약서나 문제풀이보다는 기본서를 위주로 보기도 하고, 교수님 저서를 사서 보기도.. 2021. 11. 29.
윤지훈 재시생 미시경제학 기본강의 후기 경제학 점수는 초시 42.5, 재시 40점 맞음. 둘 다 원래 -2.5점인데 한 문제씩 전원 정답 처리돼서 겨우 과락만 면함. 초시 때 김판기 기본강의, 객관식 강의, 함경백 모의고사 강의 들었고 재시 때는 손병익 재시생 경제학, 마무리 특강 들었음. 초시 때는 그냥 공부가 부족해서 그런 거구나 하고 객관식 무한 반복해서 공식이랑 문제풀이 등 다 외워서 들어갔는데 막상 시험장가니 풀 수 있는 문제가 없었다. 시험문제 난이도가 적당하면 암기로 어떻게든 때려박을 수 있었을 텐데 어렵다 보니 어설프게 공부해서는 안 되겠구나 싶은 걸 이때 체감함... 공부량이 작은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일까 고민하기도 하고, 경제학 때문에 회계사 시험 못 보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그러다 행정고시 강의하던 분이 회계사 .. 2021. 10. 17.
갑자기 추워진 요즘 블로그 글도 안써버릇 하다보니 계속 미루게 된다. 시험 끝나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거의 잊고 살았다. 오늘도 오랜만에 방문자 수 확인하면서 그냥 인터넷 창을 꺼버릴까 하다가 왠지 머쓱한 기분이 들어서 일기를 써본다. 회계감사(도정환 동차강의), 재시생 미시경제학(윤지훈) 모두 완강했다. 두 강의 모두 일단 다 들었다! 정도일 뿐이고 다시 복습을 좀 진득하게 해야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나마 경제학 강의는 복습을 아주 조금이나마 했지만 회계감사는 강의를 듣는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빠르게 수강했다. 회계감사는 마음같아서는 그냥 완전히 덮어버리고 회세잼원 돌돌 하고싶은데 그러면 진짜 남는 게 없을 것 같아서... 매일 30분~1시간 정도만이라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근데 삼시생이 이래도 .. 2021. 10. 17.
세무사 1차 합격 후 동차 시험까지 정리 약 열흘 전 세무사 2차 시험을 끝내고 느긋하게 책도 보고 적당히 공부도 하면서 지내는 중이다. 그냥 맘 편히 쉬자니 회계사 공부가 자꾸 아른거리고, 곧바로 공부에 매진하자니 아직은 좀 쉬고 싶다. ㅎㅎ 카페에는 보통 오전이나 점심 이후에 오는데 오늘은 모처럼 저녁을 먹고 왔다. 배가 너무 불러서 뭔가 음료를 먹기가 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집 안에만 있기는 싫어서 카페로 왔다. ㅎㅎ 책이나 읽을까 하다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그냥 일기를 쓴다. 뭘 할까 하다가 세무사 1차 시험 이후의 공부를 정리해두기로 한다. 1. 세법학 세무사 1차 시험이 끝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세법학 강의를 듣는 것이었다. 이미 완강한 유예 강의와, 곧 시작하는 동차 강의 중에서 무엇을 들을까 고민했는데 선생님께 여쭤보니 유.. 2021. 9. 14.
세무사 2차 시험 끝 2차 시험도 무사히 잘 보고 왔습니다. 회1은 좀 알고 풀었는데 회2, 세1,2는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일단 쓰기는 썼어요. 다들 반응이 비슷한 것 같은데 결과는 모르겠네용 ㅎㅎㅎㅎ... 시험이 끝나면 어떤 기분일까 참 궁금했는데 후련한 마음뿐이네요. 공부하느라 이 블로그는 잠시 잊고 살았읍니다...ㅎㅎ 일단 한고비 넘겼으니 블로그에 글도 예전보다 좀 더 많이 쓸 것 같아요.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2021. 9. 5.
세무사 2차 수험일기 3 (210718) 6월에는 시간이 좀 느리게 가는가 싶었는데 7월은 훨씬 더 빨리 가는 것 같다. 세법학 인강만 듣던 때에는 2, 3주만에 이만큼이나 강의를 들었어? 싶어서 시간 대비 공부를 많이 한 느낌이었는데 완강 후 다시 여러 과목 같이 돌리니 더 빠듯한 게 아닐까... 그래도 지난 달에 비해서는 세법학 비중을 좀 줄이고 다른 과목을 보고는 있는데 여전히 한 바퀴 돌리는 게 벅차다... 동차 기간 동안 회세원 연습서 3바퀴만 진득하게 돌리고 남은 시간 발췌해서 풀자는 생각인데 아슬아슬해 보인다. 본격적인 모의고사 연습은 8월이 되어서야 시작할 것 같다. 회계 세법 모두 책은 사뒀는데 연습서가 무조건 1순위니까 일단 미뤄뒀다. 과목을 막론하고 전범위를 한 바퀴 돌리는 것도 버거워서.. 아직 2차 시험장에서 문제를 푼다..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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